시골아이 292. 풀바람을 (2017.5.11.)
풀바람을 마시자. 풀줄기를 사랑하자. 풀노래를 부르자. 풀밭을 밟고, 풀내음을 맡으면서, 다가오는 여름에 새롭게 날아오르는 기쁨을 누리자. ㅅㄴㄹ
(숲노래/최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