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이 181. 2017.4.15. 민들레돌이
민들레는 언제 어디에서나 너희 사랑을 받으면서 피고 진단다. 민들레는 늘 너희 사랑을 꿈꾸면서 씨앗을 맺는단다. 민들레는 너희가 즐겁게 찾아와서 기쁘게 꽃대를 꺾어 후후 날려서 바람에 태워 주기를 기다린단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꽃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