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 382. 2017.2.2. 팔꿈치



  밥상이 되다가 책상이 되어 주는 자리에 팔꿈치를 기대고 책을 편다. 글을 따라 읽으면서 이야기를 헤아린다. 이야기를 헤아리면서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이 훨훨 날아오른다. 생각이 훨훨 날아오르며 새로운 놀이가 태어난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책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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