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 연필 공책 (2016.12.30.)
연필이 있고 공책이 있으면 글을 쓴다. 연필을 쥐어 공책에 슥슥 글씨를 넣으면 이야기가 태어난다. 또박또박 천천히 글이 흐르면서 오늘 하루가 새롭게 자란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글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