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제 책을 놓고
출판사에서 '이웃님한테 서평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안 해도 어련히 사랑받을 만하다고
여기는 마음이었다고 생각해요.
요즈막에 새로 나온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놓고
출판사에서 '책 함께 읽을 이웃님'을 모신다고 합니다.
즐겁게 '책이웃'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1인 출판사 스토리닷 누리사랑방으로 들어가셔서
신청글을 남겨 보셔요.
http://blog.naver.com/storydot/220879055887
숲노래가 쓴 책이라면 '책 함께 읽을 이웃님'이 안 되어도
신나게 장만해서 책이야기를 펼치시겠다는 이웃님은
그야말로 신나게 장만하셔서 기쁘게 책이야기를 써 보셔요
살그마니 인사를 올려놓습니다 ^^
오늘 고흥은 12월 볕이 무척 좋아서
여러모로 바깥일을 하기 아주 포근하네요!
(박근혜 지지율이 0퍼센트인) 전라남도
고흥에서 숲노래 올림
(책 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7376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