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 373. 2016.11.23. 호젓한



  우리는 호젓하게 책을 누린다. 모든 때를 잊고, 모든 자리를 잊으면서 책을 읽는다. 이 책이 들려주는 노래를 조용히 듣는다. 어디에서? 바로 오늘 우리 도서관학교에서, 우리가 지어 놓은 즐거운 책놀이터에서.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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