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나귀님님의 "2006 서울국제도서전..."
저도 비슷한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방은 이미 헌책방에서 산 책으로 가득하여 도서목록은 딱 한 군데 것만 챙겼는데, 을유문화사와 범우사 것 못 챙긴 게 아쉽네요.
나귀 님이 풀이한 출판사 도서목록에서도 엿볼 수 있고, 실제 전시장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나라밖 작가' 책은 참으로 많은데, `나라안 작가' 책은 구경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는지는 몰라도, `한국'도서전다운 책을 찾아보기는 어찌나 어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