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책 340] 재미난 놀이



  재미나게 놀아 봐

  즐겁게 그려 봐

  신나게 웃어 봐



  재미나게 어깨동무하며 놀아 보는 하루인 사람은 스스로 재미를 찾으면서 어떤 일이든 재미나게 누리지 싶습니다. 즐겁게 꿈을 그려 보는 살림인 사람은 스스로 살림을 가꾸면서 어떤 일이든 즐겁게 이루지 싶습니다. 신나게 웃어 보며 사랑하는 삶인 사람은 스스로 웃음을 짓고 사랑을 지으면서 언제나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구나 싶어요. 2016.9.19.달.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삶노래/삶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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