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집 놀이 1 - 우리 집이야



  골판종이를 바닥에 깐 뒤, 작은 걸상으로 골판종이를 받친다. 아이 말로는 “지붕은 못 했어. 그래도 우리 집이야.” 한다. 그러니까 바닥하고 벽을 지었다는 뜻이다. 작은아이 놀이집에는 작은아이가 부르는 사람만 들어설 수 있다. 이 놀이집에 들어서려면 작은아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놀이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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