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말 손질 406 : 고성의 외침



고성의 외침

→ 외침

→ 외치는 말

→ 큰 소리

→ 높은 목소리


고성(高聲) : 크고 높은 목소리

외치다 : 남의 주의를 끌거나 다른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큰 소리를 지르다



  크게 소리를 지르기에 ‘외치다’라고 해요. 이 보기글에서는 ‘외침’이라고만 써야 알맞습니다. 또는 “높은 목소리”라고만 써야지요. “목소리를 크게 내다”처럼 써도 잘 어울립니다. 2016.7.22.쇠.ㅅㄴㄹ



고성의 외침이 점점 커졌다

→ 외치는 소리가 자꾸 커졌다

→ 외치는 소리가 차츰 커졌다

→ 높은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웬디 제하나라 트레메인/황근하 옮김-좋은 인생 실험실》(샨티,2016) 65쪽


(숲노래/최종규 - 우리 말 살려쓰기/말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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