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름벼리는 바다가 반가워



  바다로 마실을 온다. 물결치는 곳으로 달린다. 바람도 소리도 냄새도 모두 새롭게 받아들인다. 이곳 바다가 반가워서 좋아.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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