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나귀님님의 "투박하지만 진실한 누군가의 목소리.."

이 책은 번역을 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영 알맞지 않고 어렵게 들리는 말을 너무 많이 쓴 대목이 거슬렸는데, 나귀 님한테는 `번역을 잘못한' 곳이 보이는군요. 문득 <나에게 텔레비전은 필요없다>, <나에게 핸드폰은 필요없다>, <나에게 자동차는 필요없다>... 같은 책이름(이런 책은 없지만)이 떠오릅니다.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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