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 먹자 222. 2014.11.20. 밥 한 그릇에는



  우리가 짓는 밥 한 그릇은 언제나 사랑이요, 이 사랑을 먹는 한집 식구한테 즐거움을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느낍니다. 찬찬히 차리고, 천천히 먹습니다. 따뜻하게 먹고, 기쁘게 노래하며, 신나게 치우자고 생각합니다. 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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