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만 발자국이 찍혔습니다.

올해로 접어들어 100만 발자국이 되었는데

한 해가 가기 앞서 새삼스레 200만 발자국이 되었어요.


이곳, 이 숲노래 글방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한테 고맙다는 뜻으로

절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사뿐사뿐 마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언제나 노래하면서 웃는 이야기를

갈무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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