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

2015.6.4. 큰아이―연필을 쥐면



  연필을 쥐어 보셔요. 공책에 또박또박 글을 써 보셔요. 빈 자리에 그림도 그려 보셔요. 모두 시가 되고 노래가 되며 이야기가 됩니다. 아이도 글을 쓰고 어버이도 글을 써요. 학생도 글을 쓰고 교사도 글을 써요. 누구나 쓰고 우리 모두 함께 써요. 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 글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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