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야기책 〈함께살기〉 14호  (사진책도서관 2015.8.26.)
 ―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동백마을, ‘사진책도서관 함께살기’


  도서관 이야기책 〈함께살기〉 14호를 오늘부터 보낸다. 오늘 낮에 택배로 이야기책 꾸러미가 왔다. 팔월부터 새 주소와 우편번호를 써야 하기에, 새 주소와 우편번호를 하나하나 찾아서 봉투에 쓰려니 품이 꽤 든다. 다음주가 되어야 도서관 지킴이로 계신 이웃님한테 다 부칠 수 있으리라 본다. 금요일에는 사천으로 강의를 하러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와야 하니 목요일에도 여러모로 바쁘겠네.

  도서관 이야기책 〈함께살기〉 열넷째 호는 《사랑짓기, 시골집 삶노래 1》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아이들하고 살아온 지난 여덟 해를 되새기면서 ‘아이와 하루를 보내면서 배운 이야기’를 모아서 엮어 보았다. 간기까지 모두 열여섯 쪽짜리 자그마한 책이다. 사진을 여섯 장 실었다. 아이들과 누리는 삶은 무엇인가 하고 생각했을 때에 “사랑짓기”라는 이름이 떠올랐다. ㅅㄴㄹ


* 도서관 나들이 오시려면 먼저 전화하고 찾아와 주셔요 *
* 사진책도서관(서재도서관)을 씩씩하게 잇도록 사랑스러운 손길을 보태 주셔요 *
☞ 어떻게 지킴이가 되는가 : 1평 지킴이나 평생 지킴이 되기
 - 1평 지킴이가 되려면 : 다달이 1만 원씩 돕거나, 해마다 10만 원씩 돕는다
 - 2평 지킴이가 되려면 : 다달이 2만 원씩 돕거나, 해마다 20만 원씩 돕는다
 - 평생 지킴이가 되려면 : 한꺼번에 200만 원을 돕거나, 더 크게 돕는다
* 도서관 지킴이 되기 : 우체국 012625-02-025891 최종규 *
* 도서관 지킴이가 되신 분은 쪽글로 주소를 알려주셔요 (010.5341.7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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