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

2015.8.3. 큰아이―사랑해요 (2015.8.3.)



  어버이가 아이한테 들려주는 말은 언제나 고스란히 어버이한테 돌아온다. 어버이가 아이한테 보여주는 몸짓은 늘 하나하나 어버이한테 돌아온다. 나는 어버이로서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떤 말을 들을 때에 즐겁게 놀까? 여덟 살 글순이가 엮은 글씨를 읽어 본다. 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 글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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