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우연성 (니콜라스 지생) 승산 펴냄, 2015.7.6.



  무더위에 《양자우연성》을 읽으면서 무더위도 더위도 여름도 땡볕도 모기도 모조리 잊는다. 왜냐하면, ‘양자우연성’은 바로 내가 오늘 이곳에서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삶을 스스로 바꾸는 길을 푸는 실마리를 스스로 밝히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보여주는 물리학(과학)이기 때문이다. 네 해 앞서까지 양자물리학이나 양자역학을 생각해 보지 못했으나, 네 해 앞서부터 곁님하고 양자물리학하고 양자역학을 함께 익힌다. 우리 아이들한테도 쉬운 말로 양자물리학하고 양자역학을 풀어서 이야기해 준다. 그러고 보면, 어버이란 어버이 노릇을 하면서 교사 노릇도 하기에, 어버이로서 먼저 《양자우연성》 같은 책을 신나게 읽는다. 《양자우연성》을 보면 책겉에 ‘정보통신기술의 새로운 기회’ 같은 덧이름이 붙는데, 양자물리학·양자역학은 정보통신기술뿐 아니라 우리 삶자락 모든 자리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북돋우는 재미난 수수께끼이다. 양자우연성을 익히는 사람은 언제나 스스로 웃고 노래하려고 한다. 왜 그러할까? 궁금하다면 이 책부터 읽어 보면 된다. 4348.7.31.쇠.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 한 줄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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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우연성
니콜라스 지생 지음, 이해웅 외 옮김, 김재완 감수 / 승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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