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

2015.5.28. 큰아이―이모와 이모부한테



  글순이가 이모와 이모부한테 편지를 쓴다. 아기한테도 편지를 쓴다. 이모와 이모부는 곧 이 편지를 받아서 읽을 테고, 아기는 한참 뒤에 읽을 수 있겠지. 그림종이를 작게 잘라서 알록달록 빛깔을 입힌 편지가 고흥에서 일산까지 날아간다. 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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