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터놀이 25 - 수세미 띄우기
아버지가 한창 빨래터 물이끼를 걷는 동안, 작은아이는 샘에서 수세미를 띄우면서 논다. 수세미 하나마다 플라스틱 그릇에 하나씩 얹고는 동동 띄우다가 폭 가라앉히다가 되풀이하면서 논다. 작은아이는 수세미를 자동차나 기차로 여기면서 놀까. 플라스틱 그릇은 무엇으로 여기면서 놀려나. 4348.3.13.쇠.ㅎㄲㅅㄱ
(최종규/함께살기 . 2015 - 놀이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