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 246. 2014.10.26.ㄴ 글이 길어도
이제는 글이 길어도 좋아. 얼마든지 읽어 주지. 그림이 가득하든 글이 빼곡하든 얼마든지 너를 읽어서 한 줄 두 줄 즐겁게 받아들여 주지. 아무쪼록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흐르기를 바라. 마음에 밥이 될 사랑노래와 꿈날개가 넘실넘실 흐르기를 바라. ㅎㄲㅅㄱ
(최종규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