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온다. 전라도닷컴 일터에 있다. 이곳 여러 일꾼을 뵙고, 큰지기님하고 이야기꽃을 나눈다. 전라도에서 말꽃을 피워서 온누리에 사랑을 퍼뜨리는 숨결이 어떻게 태어나는가를 가만히 바라본다. 들꽃처럼, 시골꽃처럼 고요하면서 씩씩하게 오르는 살가운 눈길을 느낀다. 전라도에서도, 서울과 부산에서도, 골골샅샅 모두에서 따사로이 꿈이 자라기를 빈다. 4348.1.7.물.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