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 먹자 143. 2015.1.2. 숟가락에 하나씩



  누나가 숟가락에 하나씩 얹는 모습을 본 산들보라는 저도 젓가락과 숟가락을 잘 놀린다고 하면서 하나씩 척척 얹는다. 옳지, 옳지, 옳지, 그런데 너무 수북하지 않을까. 먹고 또 얹으면 안 될까. 아무튼, 멋지구나, 밥돌아. ㅎㄲㅅㄱ


(최종규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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