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 먹자 116. 2014.11.3. 먼저 국부터
날이 차니 먼저 국부터 먹으렴. 국이 따뜻할 적에 몸에 따뜻한 국물을 넣으렴. 국을 뜬 뒤에 밥을 줄 테니 기다리렴. 그리고, 너희 몫 풀을 작은 그릇에 담았으니 요 아이들은 너희가 손수 집어서 맛있게 먹으렴. ㅎㄲㅅㄱ
(최종규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