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밥 먹자 103. 2014.10.22. 구워서 한 상



  천천히 구워서 한 접시를 올린다. 드디어 구이가 끝났구나 하고 숨을 돌리면서, 국을 뜨고 밥을 푼다. 국냄비에 넣어 따끈하게 덥힌 두부를 접시로 옮겨서 썬다. 우리 예쁜 아이들아 밥 먹자. 어머니도 부르렴. 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밥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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