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노래 30. 풀벌레 우는 칠월
우리 집은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이웃과 동무가 모여서
얘기꽃 피우는 곳.
도란도란 알콩달콩
푸른 노래 속삭이면서
활짝 웃는 너와 나
사이좋게 어울리는
예쁜 씨앗이지.
풀벌레 우는 칠월.
2014.7.17.나무.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