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놀이 7 - 종이상자 무대



  사름벼리가 묻는다. “소꿉놀이 하게 종이상자 써도 돼요?” 종이상자를 뒤집고는 책상 또는 무대처럼 쓴다. 폴리네랑 자동차를 올려놓고는, 사름벼리는 인형을 한손에 쥔다. 인형 목소리를 내면서 이야기를 짓는다. 산들보라는 누나 곁에서 누나가 무엇을 하는가 지켜보면서 함께 무대를 이룬다. 4347.9.30.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놀이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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