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

2014.9.14. 큰아이―글시 쓰는 것



  눈을 그리고 또 그리면서, 큰아이 스스로 글놀이를 더 한다. 한쪽에 ‘글시 쓰는 것’이라 적는다. 오물조물 적는 글마다 꼬물꼬물 그림을 앙증맞게 넣는다. 글과 그림이 어우러지는 글그림이 된다. 글이 춤을 추고 그림이 노래를 한다. ㅎㄲㅅㄱㄴ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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