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읽기

2013.8.13. 큰아이―헌책방 그림순이



  아이들과 나들이를 멀리 다녀야 할 적에는 그림종이와 크레파스를 챙긴다. 버스나 기차에서 그리기도 하고, 책방이나 어디에서든 그리기도 한다. 사름벼리는 그림을 그릴 적에 알록달록한 무늬에 곱게 스며들고, 이야기를 하나둘 스스로 엮으면서 새로운 마음이 된다. ㅎㄲㅅㄱ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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