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읽기
2014.9.5. 큰아이―마룻바닥 그림순이
마룻바닥에 두 발 뻗고 앉아서 그림을 그린다. 무엇을 그릴까? 안 보여주겠단다. 그렇지만 다 보이지. 가리면서 그릴 수는 없을 테니까. 마음을 담아 하나씩 찬찬히 그린다. ㅎㄲㅅㄱ
(최종규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