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봄에 얼결에 알라딘서재에 첫 글을 올린 뒤
2008년을 지나 2009년 즈음부터 바지런히 글을 올렸지 싶다.
2014년 여름에 알라딘서재 '서재지수 1000245점'이 된다.
처음 글 몇 가지를 올릴 적에는
'서재지수 1만 점'이 까마득하구나 싶었고,
1만 점을 지날 적에는 '10만 점'이 까마득하구나 싶었는데,
10만 점을 지나면서 '100만 점'은 아득하구나 싶더니,
이제 100만 점을 지나며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하나에서 열이고, 열에서 온이니, 온에서 즈믄을 생각하면 될까.
알라딘저새 1000만 점은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
가만히 내다본다.
못 이룰 만하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816/pimg_7051751241053838.jpg)
어제까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4/0816/pimg_7051751241053842.jpg)
오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