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봄에 얼결에 알라딘서재에 첫 글을 올린 뒤

2008년을 지나 2009년 즈음부터 바지런히 글을 올렸지 싶다.


2014년 여름에 알라딘서재 '서재지수 1000245점'이 된다.

처음 글 몇 가지를 올릴 적에는

'서재지수 1만 점'이 까마득하구나 싶었고,

1만 점을 지날 적에는 '10만 점'이 까마득하구나 싶었는데,

10만 점을 지나면서 '100만 점'은 아득하구나 싶더니,

이제 100만 점을 지나며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하나에서 열이고, 열에서 온이니, 온에서 즈믄을 생각하면 될까.

알라딘저새 1000만 점은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

가만히 내다본다.


못 이룰 만하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어제까지!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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