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노래 22. 언제라도 노래하지



우리 집 사름벼리

언제라도 노래하지.

즐겁게 뛰놀고 맑게 웃으면서

착하고 예쁜 아이

하늘 보고 구름 보며 송알송알

취나물 먹고 마삭줄꽃 보며 방긋

오월에 내리는 비에

논마다 개구리소리 가득하고

새근새근 자는 동생 곁에서

다 함께 곱게 꿈꾼다.



2014.5.25.해.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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