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는 길


  두 아이를 데리고 움직인다. 아이들이 스스로 서도록 함께 살고, 나와 곁님도 저마다 서로 우뚝 서는 길을 생각한다. 누가 누구한테 기대지 않는다. 우리는 함께 어울리고 같이 얼싸안는다. 즐거이 빛날 삶을 노래한다. 살가이 꿈꿀 길을 헤아린다. 어디에 있든 홀가분하고, 언제나 따사롭다. 아이들과 가는 길에서는 어느 곳에 있든 나 스스로 아이로 살며 고운 숨결이다. 4347.6.19.나무.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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