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집게 놀이



  빨랫줄에 손닦개를 집을 적에 틀림없이 빨래집게 둘을 썼는데, 어느새 빨래집게가 넷이 된다. 응? 누구니? 누가 이렇게 집었니? 너희들 마당에서 놀다가 받침대를 디디고 올라서서 이렇게 했니? 바람에 날리지 말라고 야물딱지게 집어 준 셈이니? 4347.5.27.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아버지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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