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놀이 2 - 누나와 동생이 함께
큰아이가 시소놀이를 어떻게 하는 줄 스스로 깨우친다. 이제 옆에 아버지가 없어도 동생하고 둘이서 시소를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다. 동생은 아직 어리고 발이 짧으니 발돋움을 못 한다. 누나 혼자서 발돋움을 해야 한다. 앞으로 동생이 키가 자라고 발힘을 키우면, 둘이 발돋움을 하면서 한결 신나게 시소놀이를 하겠지. 4347.5.7.물.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놀이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