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새롭게 《푸른삶 푸른책》 이야기를 씁니다.
《푸른삶 푸른책》 이야기는 푸름이(청소년)하고 즐거이 나누고 싶은
책이야기입니다.
입시나 교육이 아닌, 삶을 즐기고 누리는 이야기를 담는
책과 노래를 글 하나로 나누고 싶어요.
모두 57가지 이야기를
앞으로 57주에 걸쳐서
차근차근 쓰려 합니다.
주마다 한 가지 이야기를 씩씩하게 쓰자고 다짐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57주 동안
이 책이야기를 꾸준히 띄우면서
즐거운 책편지가 될 수 있기를 빌어요.
반갑게 맞이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