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책 115] 멈추지 않는
내 길을 두 다리로 걷는다. 날마다 꿈을 꾸면서 늘 한 걸음씩 내딛는다.
마음속에 꿈이 있으면 언제나 이 꿈대로 걸어갈 수 있으리라 느껴요. 아직 멀었지요. 마흔에도 쉰에도 예순에도 일흔에도 꿈은 멈추지 않는구나 싶어요. 즐겁게 걷고 날마다 걷습니다. 오늘도 걷고 모레도 걷습니다.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내딛습니다. 오래오래 웃으면서 내 길을 걷습니다. 4347.3.2.해.ㅎㄲㅅㄱ
(최종규 .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