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 읽기
2013.10.7. 큰아이―밥상에서 글쓰기

 


  밥을 먹고 나서 밥상에 아이를 앉혀 글씨쓰기를 함께 한다. 아침에 다 먹지 못한 반찬은 그대로 밥상에 둔다. 얘야, 밥도 잘 먹고 글씨쓰기도 놀이로 여겨 즐겁게 하자. 이제 너는 ㄱㄴㄷ 찬찬히 읽고 가나다 알뜰히 쓰면서 네 그림책에 나오는 말을 스스로 읽으면 훨씬 더 재미난 새누리를 만날 수 있단다. ㅎㄲㅅㄱ

 

(최종규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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