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덕 책읽기>라는 이름으로
새 게시판을 연다.
오직 한 사람,
이오덕이라는 사람이 남긴 책을 두고 쓰는 글을
그러모으는 자리이다.
2014년 12월 31일까지
아무튼 기본 원고 정리를 할 생각인데,
이 글을 책으로 신나게 내줄 출판사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하고 꿈꾸는데,
잘 되리라 믿고 또 믿어 본다.
..
53권 이야기를 쓰고 싶으나
아무래도 쉽지 않을 듯해서
32권만 추려 2014년 12월 31일까지
쓰려고 한다.
..
= 32권으로 추린 목록 =
ㄱ. 시와 노래
1. 까만 새
2. 개구리 울던 마을
3. 고든박골 가는 길
ㄴ. 교육과 삶
4. 내가 무슨 선생 노릇을 했다고
5. 삶과 믿음의 교실
6.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7.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8. 울면서 하는 숙제
ㄷ. 문학과 이야기
9. 감자를 먹으며
10. 종달새 우는 아침
11. 일하는 아이들이 그린 봄 여름 가을 겨울
ㄹ. 문학을 말하는 넋
12.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13. 문학의 길, 교육의 길
14. 동화를 어떻게 쓸 것인가
15. 아동시론
16. 시정신과 유희정신
17. 농사꾼 아이들의 노래
ㅁ. 시를 나누는 마음
18.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19. 일하는 아이들
20.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21. 우리 반 순덕이
ㅂ. 숲과 사람
22. 이오덕 일기 1
23. 이오덕 일기 5
24. 나무처럼 산처럼 1
25. 거꾸로 사는 재미
26. 살구꽃 봉오리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ㅅ. 말과 숨결
27. 무엇을 어떻게 쓸까
28.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29. 어린이를 살리는 글쓰기
30. 우리 말 바로쓰기 1
31. 우리 말 살려쓰기 3
32. 우리 문장 쓰기
..
그동안 쓴 글도 있고
한창 밑글 쓰는 글도 있고
앞으로 쓸 글도 있고.
다만, 다 읽은 책을
다 다시 읽고 써야 하니
품과 겨를이 많이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