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짝놀이 1

 


  폴짝 뛴다. 콩콩콩 달리다가 펄쩍 날 듯이 뛴다. 아이가 달릴 적에는 콩콩콩 발을 딛는 소리가 마당을 울리고, 아이가 폴짝 날아오를 적에는 바람을 가르며 사라락 날아가는 소리가 마당을 감돈다. 4346.10.1.불.ㅎㄲㅅㄱ

 

(최종규 . 2013 - 놀이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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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10-01 21:26   좋아요 0 | URL
우와~!! 나네요.^^
너무 너무 예쁩니다!!!

숲노래 2013-10-02 06:09   좋아요 0 | URL
네, 이제 여섯 살이 되며 퍽 오랫동안 하늘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