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하는 어린이
자전거를 끌고 마실을 가려는데, 큰아이가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한다. 옳지, 너 졸립구나. 그런데 왜 낮잠을 안 자려 하니. 너도 낮잠 느긋하게 즐기면 한결 기운차게 놀 수 있을 텐데 말야. 4346.7.29.달.ㅎㄲㅅㄱ
(최종규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