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읽기
2013.6.26. 아이들―평상에서 함께

 


  내가 평상에 앉아서 마당에 있는 후박나무를 그리니, 작은아이가 따라나와 곁에서 거들고, 큰아이도 그림종이를 가져와서 평상에 엎드린다. 세 사람이 평상에 앉아 그림을 그린다. 해거름에 모기 소리 들으면서 부지런히 그림을 마무리짓는다. ㅎㄲㅅㄱ

 

(최종규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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