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시를 쓰는 넋 얻은 강제윤 님이 꾸준히 섬마실, 또는 이웃마실, 또는 들마실, 또는 사진마실, 또는 글마실...... 천천히 마실을 다니며 얻은 사진과 글로 책 한 권 새롭게 내놓았구나. 여행이 갈 곳은 여행일 테지요. 사랑이 가는 곳은 사랑이고요. 꿈이 가는 곳은 오직 꿈이에요.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누립니다. 저마다 마음속으로 품은 것을 고스란히 받고 누리며 즐깁니다. 여행을 바라며 여행을 누리는 삶이 나아가는 발걸음 곱게 이으시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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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강제윤 시인의 풍경과 마음
강제윤 지음 / 호미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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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모모 2013-06-20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책 이름 멋져요*.*
저번에 올리신 '남편의 서가'도 책 이름에 뿅갔었지요~
그렇군요.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군요.
취업하려고 대학 가지 말고
깊게 공부하려고 대학을 가야 맞지 않나-하고
홀로 고민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숲노래 2013-06-20 04:04   좋아요 0 | URL
그럼요, 무엇이든 즐기려고 하는
아름다운 삶일 때에
즐겁고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