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에서 <꼬마신관 타론>을 장만해서 읽는데, 이 작품 쓴 분 다른 작품도 한국말로 나왔는가 궁금해서 살펴보니, '타론'이 고침판으로 한 번 나오고, 이렇게 2012년에 이름을 바꿔서 다시 한 번 나왔구나. 그런데 거의 반응이 없는 듯하다. 아직, 한국 독자한테는 이 이야기가 읽히기 어려울까. '넋'과 '삶'과 '꿈'을 다루는 깊이 파헤치는 작품을 이 나라 청소년이나 어린이가 읽기에는 아직 많이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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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매
피터 디킨슨 지음, 기애란 옮김 / 중원문화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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