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람들은, 스스로 흙을 한 줌 만지지 않으면서도 무척 배부르고 먹고, 밥쓰레기를 잔뜩 내놓는다. 도시마다 음식물쓰레기(밥쓰레기)를 아주 어마어마하게 쏟아낸다. 왜 그러겠는가? 스스로 흙을 안 일구고, 스스로 곡식(씨앗)을 갈무리하지 않으니까, 밥쓰레기가 철철 넘친다. 도시에서 살아간다 하더라도, 스스로 땅뙈기 마련하거나 꽃그릇 건사해서 씨앗을 심고 먹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스스로 바보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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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미래- 자급자족 사회를 위한 農이야기
변현단 지음 / 들녘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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