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예부터 심고 거두어 먹던 '씨앗'이 무엇인가를 들려주는 책이 나올 수 있어 고마우며 반갑다. 참 늦었다 할 만하지만, 이제부터 씩씩하고 즐겁게 씨앗을 갈무리하며 나눌 수 있으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