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 게시판에 글을 마저 올리지 않았지만,
[국어사전 뒤집기]라는 이름을 붙여 쓰는 글을
모두 마무리지었습니다!
오늘 종이로 뽑고, 출판사로 보낼 생각이에요.
첫 글을 쓰고 마지막 글을 쓰기까지
얼추 한 해가 꼬박 걸렸네요.
부디 출판사에서 즐거이 받아들여서
2013년에 예쁜 책으로 태어날 수 있기를 빕니다.
혼자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만세! 만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