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가 누구인지 나는 모른다. 그런데 이녁 만화책 세 가지가 한꺼번에 번역되었다니,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 있기 때문이 아니랴 생각한다. 나는 무엇을 먼저 읽을까, 하고 살피다가, <주말엔 숲으로>를 찰싹 하고 고른다. 생각해 보면, 주말뿐 아니라 "언제나 숲으로"라면 훨씬 즐겁겠지. 그래도,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적어도 주말쯤은 숲에서 누린다면 삶도 사랑도 생각도 환하게 열리리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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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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