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골에서 식구들과 다 함께 살림을 꾸린 지 이태가 된다.
이태째를 맞아
새 글을 하나 '시골 인터넷신문'에 쓰기로 한다.
하룻밤 꿈꾸며 생각을 가다듬어 나온
새글 이름은
"시골사람 책읽기".
시골사람이 읽을 만한 책을 골라
짤막하게 느낌글로 써 보자고 다짐한다.
http://www.ghnews.net/
이곳에 이 글을 쓰려 하는데
다음주부터 올라올 수 있을까.
뭐, 시골 인터넷신문에 글을 띄우더라도
알라딘서재에도
글은 함께 걸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