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는 9권이 나왔다든가 아닌가 잘 모르겠는데, 9권까지 나온다고 들었는데, 드디어 7권 번역이 나왔다. 보름쯤 되었지 싶다. '아나스타시아'는 책이름을 깊이 생각하고 들여다보며 읽으면, 내가 어떤 삶을 어떻게 누려야 아름다운가를 슬기롭게 깨달을 수 있다.